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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210809 애로부부 54회 필리핀에서 생긴 일/두 집 살림 남편/예고편[+결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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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보다 더 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오늘의 애로드라마는? 

필리핀에서 생긴 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둔 10년차 부부!

남편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고 있어, 남편이 출장갔다 돌아오는 날에만 보면서 지내고 있었다.

어느날, 아내는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의 핸드폰으로 '자기야 돈 좀 보내줘'라는 문자가 온것을 보게되고 남편은 보이스피싱에 당했다며 변명을 했지만,

며칠 뒤... 찝찝하게 상간녀와 남편의 대화를 녹음한 음성파일이 도착하고, 상간녀는 사연자 아내 분에게 만나자고 한다.

이 낯익은 상간녀는 남편이 필리핀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일을 도와준 필리핀 영주권자 통역알바였는데...

그녀는 남편과 8년 간 만나왔고, 더욱 충격인 건 ..

남편과 상간녀 사이에 자신의 아이와 비슷한 나이의 아들을 두고 있었던 것이었다..

남편은 여기에 그 여자가 허언증이라며 부인했지만, 아내 분은 남편과 상간녀가 밀회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상간녀는 아내 분에게 남편과의 은밀한 사진을 보내는 등.. 계속 괴롭힌다. 

아내는 차분히 상간소송을 준비했지만, 상간녀는 필리핀 영주권자라..한국에 보유한 자산을 파악할 수도 없었고, 번호도 남편의 명의로 되어 있어 상간소송이 어려웠다.. 이를 벌써 눈치챈 상간녀는 필리핀으로 떠나 일아 점점 꼬여만 가는데...

 

남편은 자신도 상간녀에게  '자본금을 빼겠다며, 회사 투자를 안가져오겠다'  협박을 당하고 있는 거라며...

한달 간 필리핀에 가서 상간녀를 정리하고 지분을 가져오겠다고, 아내에게 부탁했는데,

 

이런 남편을 더 이상 믿어야할지 고민에 사연을 보내게 된다...

 

👇애로부부 54회 필리핀에서 생긴 일 예고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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