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 애로부부 11회 내 모든 것을 훔쳐간 20년지기 친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05 애로부부 11회, 내 모든 것을 훔쳐간 20년지기 친구/화남주의(+스포 포함) 제 2의 사랑과 전쟁이라고 떠들썩한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오늘의 사연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애로부부 사연 중 가장 화가 많이 났던..! 201005 애로부부 11회 [내 모든 것을 훔쳐간 20년지기 친구] 10년 전, 사연자 현주 씨와 절친인 국화 씨는 용하다는 점집에 같이 갑니다.. 가서 정반대의 얘기를 듣게 되는데.. 사연자 현주 씨는 '팔자가 참 좋아서 손 하나 까닥 안하고 사모님 소리 듣고 살게된다'는 얘기를 듣지만,,, 친구 국화는 정반대로, '부모복, 돈복 아무 것도 없는 박복한 팔자로, 남자도 쓰레기통에서 건져 올린 놈만 고른다'는 얘기를 듣고 이 둘은 찝찝한 마음으로 점집을 나온다.. 10년 뒤 . . . 점집에서 들었던대로... 현주는 강남에 빌딩이 3개나 있는 3살 연하 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