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6 애로부부 16회 기생충같은 전남편과 전 시어머니/사이코패스 시댁, 분노주의(+스포 포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이번 화에는 반가운 초대 손님이 오셨는데요! 바로..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 배우님이 함께했습니다!

 

그럼 김영옥 배우님도 분노하게 만든 오늘의 사연은..?

201116 애로부부 16회 [기생충같은 전남편과 전 시어머니]

음식점 하녀같이 등장하는 사연자 아내 성공숙씨...?

뜨거운 뚝배기에 손을 데여도 구박을 받고.. 

사연은 이랬다.. 
사연자가 노예처럼 8년 간 일했던 그 인기 음식점은 시어머니가 운영하신 식당이었다. 

남편도 마마보이에 사연자를 노예 취급하고 한의사 내연녀와 결혼하기위해

 

아내 분과 식당의 외국인 근로자를 내연관계로 꾸며 이혼을 하고 아들 민찬이까지 뺏었다.. 

그리고 3년 뒤 아내는 재혼하고 대박 음식점으로 소문나 방송에 소개됐는데.. 

이를 본 전 남편이 다시 찾아왔다.

이 부부에게 숨겨진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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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

재산을 탕진한 전 남편과 그 시어머니가 찾아와 아내 부부를 이혼시켜 전 남편과 다시 결혼하기위한 모략을 꾸민다..

사연자는 현 남편과 시어머니께 남편과 사별했다며 전 남편과 민찬이의 존재를 숨기고있었다.
전 남편은 한의사인 줄 알았던 내연녀와 결혼을 했지만 알고보니 재산을 노린 꽃뱀이였고.. 그녀에게 재산을 다 빼앗겨 전 남편은 택배 기사로, 전 시어머니는 파출부로 전락한다. 아들 민찬이 역시 차마 눈물없이 볼 수 없는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

전 남편은 티비에 나온 팔자 핀 사연자를 보고 빅픽처를 꾸민다..
1. 민찬이에게 아내의 현 남편에게 잘하라고 교육시킨다. 그리고 민찬이는 사연자를 엄마가 아닌 고모라고 했다. 

-> 사연자는 남편에게 진실을 밝힐 타이밍을 놓침.
2. 남편은 현 남편에게 전화해 민찬이 아빠 즉, 고모부라고 소개하며 갑자기 찾아와 사연자를 깜짝 놀래킨다. 
3. 여기에 일할 이모라며 전 시어머니까지 부른다.

이렇게 현 남편만 모른 채 식당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전 시어머니와 전 남편은 아내에게 분점을 내달라 협박한다.
여기에 못이겨 아내는 대출까지하면서 분점을 내주려고하면서 이렇게 끝나는줄 알았으나..

시어머니가 사연자 아내분의 사주가 좋다며 현 남편과 이혼시키기 위해 사연자가 남편에게 사실을 말하기도 전에, 현 남편을 찾아가 이실직고했더니.. 현 남편은 엄청난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꼈다. 아내가 임신소식을 전했을 때도 '자신의 아이가 맞냐'며 되물었다.

이렇게 사연을 보냈다...

 

속터지는 속터뷰!

속터뷰 첫 띠동갑 커플 출연!  

 

K본부 공식 개그맨 10 기 남편 분 김성규 씨!

♡

12살 어리신 뮤지컬 배우 출신 아내 분 허신애 씨!

 

한창 즐겨야될  30대인데, 연년생 아이들의 출산 후 부부관계가 소홀해져 불만이신 아내 분! 

 

100만원의 상금은 남편, 아내 중 누가 타게될까?

 

 

👇201116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16회 유튜브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