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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코로나 예방 수칙] 음식을 더 안전하게 배달시켜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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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 19로 인해 전 세계가 판데믹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는 사람과 사람 간에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라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장려하고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당에서 외식을 하기보단 집에서 요리를 해먹거나, 요리를 해먹을 수 없을 땐 배달 음식을 시켜먹고있습니다. 여러 배달 업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안전과 위생에 여러 노력을 하고 있지만, 배달음식 특성상,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위생적으로 조리를 하는지, 배달을 하는지에 찝찝한 느낌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코로나 사태에 음식을 더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배달 시켜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배달음식

첫째, 온도가 높은 음식을 시켜먹습니다.

바이러스는 평균적으로 56℃에서 30분이면 죽는다고 합니다. 보통 음식을 볶는 온도는 100℃ 이상에 다달하기 때문에, 음식의 조리를 통해,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습니다. 배달 주문시,가능한한 조리되지 않은 음식, 찬 음식을 피하고 이미 불로 조리된 온도가 높은 음식을 주문하는 것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합니다.

둘째, 만나서 결제 대신에 선결제를 사용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으로 전염이 될 정도로 높은 전염성이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전염은 물론이고, 실제로 많은 확진자들도 사람을 통해 전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카드로 선결제를 하여 비대면으로 수령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은 손으로 만져야하기도 하고, 현금으로 거스름돈을 받을 때에도 거스름돈이 누구의 손을 걸쳐서 오는지도 모릅니다. 만나서 카드로 결제하기 또한 배달요원과 대면해서 결제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한한 선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셋째, 배달 용기에서 음식을 꺼내, 집에 있는 그릇으로 담는다.

배달 용기를 알콜스왑으로 충분히 소독해서 먹어도 되지만, 음식을 집에 있는 그릇에 담아서 먹는 것이 더 위생적이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부터 예방할 수 있습니다.

넷째,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배달음식을 수령한 뒤 손을 바로 씻는다. 

가능한 배달요원과 마주하지 않고 음식을 수령하는 것이 좋지만, 어쩔 수 없을 때는 마스크와 장갑을 끼고 배달음식을 받습니다. 또한 장갑을 끼거나 티슈를 쥔 상태에서 포장 비닐봉지를 풀어 휴지통에 버립니다. 그 후 바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여러 배달업체들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고, 배달음식을 받는 우리 소비자들도 청결을 유지하고, 소독을 잘하면 배달음식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될 가능성은 낮은 편입니다. 우리 모두 위 5가지 수칙을 기억하고 코로나 사태 안전하게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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