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을 많이 마시는 6가지 방법

안녕하세요. TV 프로그램에서도, 의사나 영양사들도 좋은 피부의 비밀,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적당량의 수분 섭취를 강조합니다. 그럼 우리는 왜 물을 왜 마셔야 할까요?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우리 몸의 70%는 수분입니다. 물은 우리 체내 모든 세포, 기관 및 조직에서 물을 사용하여 온도를 조절하고 다른 신체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1. 물은 조직, 척수 및 관절의 윤활제 역할을 합니다.
2. 물을 소화를 도와 몸에 미네랄과 영양소를 더 쉽게 흡수하도록 도와줍니다.
3. 물은 탈수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4. 물은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도록 도와줍니다

따라서 물은 더위나 갈증을 해소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이상의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적당량의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섭취 권장량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자는 하루 1.8리터에서 2.1리터, 여자는 1.5리터에서 1.7리터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더 정확하게는 자신의 몸무게에 0.03L를 곱해서 나온 숫자만큼의 수분 섭취가 권장됩니다. 즉, 50키로는 하루1.5리터, 70키로는 하루 2.1리터를 마시는 게 좋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을 많이 마시는6가지 방법

1. 물에 단 음료나신선한 과일이나 채소, 허브를 곁들어 마신다.

물을 마시다 보면, 맹물이 비리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사과주스, 레모네이드, 아이스티 등과 같은 단 음료를 약간 섞거나, 신선한 과일(자몽, 딸기, 레몬), 채소 (오이, 생강, 샐러리)나 허브 (바질, 민트, 라벤더)를 곁들여 약간의 맛을 더하면 맹물을 마시는 그 지루함을 탈피할 수 있습니다.

2. 일상 속에서 물을 한모금씩 마시는 습관을 들인다.

일상 속에서 물을 한 모금씩 마시는 작은 습관을 들이면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물을 많이 마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식사 전, 카페에서 커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외출하기 전, 집에 돌아와서, 자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등의 이런 생활 루틴에 물을 한 모금씩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물 한 컵 약 200ml씩만 8번 마셔도 하루 권장량을 거뜬히 채울 수 있습니다.

 

3. 수분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한다.

수분함량이 높은 식품 양상추 : 96 % 가 수분 샐러리 : 95 % 가 수분 호박 : 95 % 가 수분 양배추 : 92 % 가 수분 수박 : 91 % 가 수분 멜론 : 90 % 가 수분 자몽 :91 % 가 수분

수분함량이 높은 음식을 평소에 섭취한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위 과일과 채소에는 수분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및 항산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우리 몸에 좋습니다.

 

4. 물 마시기 알람 앱을 사용한다.

무료 물 알람 앱을 사용하여 더 많은 물을 마시도록 미리 알림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1 시간마다 물을 마시도록 알람을 설정하면,  특히 너무 바빠서 물을 마시는 것을 까먹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머그잔이나 물통이 비워질때마다 바로바로 다시 채운다.

머그잔이나 물통에 물이 비워있으면, 일어나서 물통에 물을 다시 채우기 귀찮아져서 물을 안 마시게 되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물통에 있는 물을 다 마시고 비워질 때마다 바로바로 채우게 된다면, 물을 계속 마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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