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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침에 먹기 좋은 음식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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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아침을 드시나요? 예전에는 밥심이라고 아침을 먹는 가족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아침을 아주 간단하게 주스만 드시거나, 안드시는 분들도 많아진 것 같습니다. 아침을 먹고 안먹고는 선택이지만, 이왕 아침을 먹을 거면, 아침에 건강한 음식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는게 좋겠죠?

아침

1. 계란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점심 식사에 섭취하는 칼로리 줄이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에 계란을 먹은 성인 남성이 베이글을 먹은 남성보다 하루 내내 칼로리를 적게 섭취했다고 밝혀졌습니다.

계란은 뇌와 간 건강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인 ‘콜린’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특히, 노른자에는 루테인과 제아잔탄이 함유되어 있어, 백내과 같은 눈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그릭요거트

그릭요거트는 일반 요플레보다 단백질이 함유량이 높습니다. 단백질은 식욕을 감소시키고 지방이나 탄수화물 보다 식후에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합니다. 또한 그릭요거트는 유산균이 포함되어 있어, 장 건강도 도움이 됩니다.

아침에 그릭요거트에 베리류 과일이나, 과일 조각을 토핑해서 먹는다면 단백질에  비타민, 미네랄 그리고 섬유질 섭취까지 일석이조입니다.

 

3. 커피

건강한 아침식사

직장인 분들 중에 커피 한잔으로 출근을 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아침식사 때 무조건 커피를 한 잔씩 마셔서 그런지 커피가 빠진 아침은 왠지 모르게 덜 깬 느낌이 덜 듭니다. 커피는 하루를 시작하기 좋은 음료입니다. 커피 속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아침에 집중력과 정신 능력을 향상시키기도 하지만, 100mg의 카페인은 24시간에 걸쳐 79-150 칼로리를 더 연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또한 커피에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여 적당한 커피는 혈관을 감싸는 세포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고 당뇨병과 간 질환 위험을 줄입니다.

 

4. 녹차

녹차 또한 커피의 절반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커피를 대체할 수 있는 음료입니다. 녹차의 카페인 또한 신체 내의 신진 대사 속도를 높이고, 기분을 향상 시킵니다. 또한’EGCG’라는 항산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뇌, 신경계  심장을 손상으로부터 보호  수 있습니다.

녹차는 특히 당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감소된다고 밝혀졌습니다.

5. 견과류

견과류는 칼로리와 지방이 높지만, 모든 지방이 체내에 흡수가 되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마그네슘, 칼륨 등의 좋은 영양소와 심장 건강에 좋은 단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합니다. 따라서, 견과류는 심장병 위험 요소를 개선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고 염증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6. 오트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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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은 ‘귀리’로 만들어졌습니다. ‘귀리’는 ‘베타 글루칸’이라고 불리는 독특한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감소, 심장 건강을 포함하여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6. 치아 씨드

치아씨드의 점성 섬유가 물을 흡수하게 되면, 개구리알처럼 부풉니다. 이렇게 부푼 치아씨드는 포만감을 높이고,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당뇨병과 혈압 개선,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8. 과일

모든 과일에는 비타민, 칼륨,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고 한 컵에 약 80-130칼로리로 열량이 낮습니다. 과일은 섬유질과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루를 처음 시작하는 아침! 더 생산적이고, 건강한 음식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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