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음식 7가지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바이러스19 창궐로 인해서 전 세계에 많은 확진자들과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백신과 마땅한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확진자가 많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냥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마스크를 쓰고 손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 등 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면역력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 7가지

1. 감귤류

비타민 C는 백혈구의 생성을 증가시키는 물질로 이는 바이러스로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면역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절성 감기과 독감이 걸린 후에 비타민 C를 섭취하는 이유입니다. 우리 몸은 비타민 C를 생산하거나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는 매일 외부적으로 이를 섭취하여야하는데, 거의 모든 감귤류 과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 자몽
• 오렌지
• 귤
• 레몬
• 라임

2. 빨간 파프리카

과일 중에서는 감귤류가 비타민 C 함유량이 높다면 채소 중에서는 빨간 파프리카에 비타민 C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빨간 파프리카에는 같은 양의 감귤류 과일보다 두 배나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합니다. 또한 ‘베타카로틴’이라는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A, C, 및 E와 미네랄, 섬유질 그리고 다른 항산화제 섬유질이 풍부하여 건강에 가장 좋은 야채 중 하나입니다 . 

4. 마늘

 

마늘은 초기 문명부터 병으로부터 감염을 퇴치하는 음식으로 여겨져왔습니다. 미국의 국립 영양 연구소에 따르면, 마늘은 향균 및 살균작용을 통해 몸에 유해한 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알리신’이 들어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5. 아로니아

아로니아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데, 베리류 중에서도 아로니아는 블루베리의 약 4배나 되는 높은 안토시아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모든 질병의 주범이 되는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여 항암,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의 효과가 있습니다.

 

6. 녹차

녹차에는 항산화제인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있지만 특히, 녹차에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제인 EGCG는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차는 또한 아미노산 L테아닌의 좋은 공급원으로 세균과 싸우는 화합물의 생산을 도울 수 있습니다.

7. 키위

키위에는 엽산, 칼륨, 비타민K 및 비타민 C를 포함한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 비타민 C는 백혈구를 자극하여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키위의 다른 영양소들은 우리 몸이 제대로 기능하도록합니다.

 

8. 해바라기 씨

해바라기 씨는 마그네슘, 비타민 B6와 강력한 산화방지제인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비타민 E는 면역계를 조절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다른 음식으로는 아몬드, 아보카도와 녹색 채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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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영양 섭취는 면역력을 높이는 핵심입니다. 다만, 영양이 좋은 음식이라도 한 개만 고집해서 먹는 것보다 다양하게 음식을 섭취해서 면역력에 좋은 영양소를 다양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면역력을 강화하여 요즘 기승하는 코로나와 계절 감기를 포함한 바이러스성 질병에서 우리 몸을 보호하세요!!